이동국 네쌍둥이 공개, 딸바보 아빠의 환한 미소

축구선수 이동국의 네쌍둥이가 공개되면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지난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1:01pm/2.47㎏, 1:02pm/2.56㎏, 재시아 동생들이 태어났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동국 부부와 쌍둥이 재시, 재아는 쌍둥이 아기를 안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동국 네쌍둥이 공개, 축구선수 이동국의 네쌍둥이가 공개되면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이수진 페이스북

특히 화목해 보이는 이동국 가족의 모습에서 훈훈함이 묻어나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동국은 지난 2007년에 쌍둥이 재시와 재아를 얻었고, 이번에 또 쌍둥이를 얻게 되면서 네쌍둥이의 아빠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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