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에서도 밖을 훤히 볼 수 있는 투명 텐트 등장했다.
최근 온라인상에 ‘투명 텐트’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투명 텐트는 나무들이 우거진 숲에 투명한 막으로 동그란 모양을 만들어 자리잡고 있다. 특히 내부에는 커다란 침대가 놓여있어 더욱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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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서도 밖을 훤히 볼 수 있는 투명 텐트 등장했다. 사진=온라인 게시판 |
또한 텐트 안에 들어가서 아름다운 경치를 마음껏 보고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이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격은 한화 약 1150만 원에 달하며, 프랑스 아뜨라프레브 호텔에서는 하루 이용료(109~499유로)를 받고 투명한 호텔방을 임대하기도 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