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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하동균이 ‘그대 내 품에’를 열창해 가수 문명진을 1표차로 누르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하동균은 20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故유재하편’에서 “정말 존경하는 가수가 유재하님이다. 살면서 가장 많이 구입한 앨범이 유재하님 앨범이다”라고 전하며 故유재하의 ‘그대 내 품에’를 선곡했습니다.
하동균은 ‘그대 내 품에’를 폭발적인 가창력과 섬
하동균은 관객판정단 399표를 얻어 한 표 차이로 문명진의 4연승을 막아냈습니다.
이후 하동균을 향한 누리꾼의 관심이 뜨거워지면서 실시간 검색어는 물론 故유재하의 ‘그대 내 품에’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사진 = 해당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