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뮤지컬 배우 백민정의 사인회 관련 언급이 논란이 되는 가운데 백민정이 출연 중인 뮤지컬 ‘두도시 이야기’ 측이 회의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백민정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인회 싫어 사인회 싫어 공연 끝나고 피곤 피곤한데 방긋 웃음 지으며 ‘재미있게 보셨어요? 성함이?’ 방실방실, 얼굴 근육에 경련난다. 아이고 아이고 귀찮다”라는 글과 함께 임혜영과 함께 울상을 짓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이날 백민정과 임혜영은 오후 7시 30분에 진행된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 공연 후 사인회에 나섰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의 한 관계자는 21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2시에 제작사 관계자들간
한편 백민정과 사진을 찍었던 임혜영이 해당 글에 추천 표시인 ‘좋아요’를 누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은 확산되고 있습니다.
[사진 = 백민정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