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영화 ‘설국열차(감독 봉준호․제작 모호필름, 오퍼스픽쳐스)’가 영화 속 기발한 설정들을 설명해주는 용어들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용어들은 영화 속 세계를 구현하기 위해 새롭게 창조된 단어다.
‘설국열차’의 메가폰을 잡은 봉준호 감독은 다시 닥친 빙하기 인류 마지막 생존지역이라는 설정을 만들어 내기 위해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놀라운 상상력을 발휘, 세상에 없는 물질과 용어를 창조해내며 탄탄한 스토리에 디테일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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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설국열차(감독 봉준호․제작 모호필름, 오퍼스픽쳐스)’가 영화 속 기발한 설정들을 설명해주는 용어들을 공개했다. 사진=CJ엔터테인먼트 |
또 땅을 밟아 본 적이 없고, 흔들리는 열차가 유일한 세상인 열차에서 태어난 아이들을 부
한편 새로운 빙하기 인류 마지막 생존지역인 열차 안에서 억압에 시달리던 꼬리칸 사람들의 멈출 수 없는 반란을 담은 ‘설국열차’는 8월 1일 개봉한다.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