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인보우 김재경 아버지의 화려한 과거가 공개됐다.
김재경은 2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연출 장혁재)에서 아버지가 전 국가대표 다이빙 선수 출신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그녀는 다이빙 2차시기에 도전하며 눈길을 끌었다. 다이빙대에 올라가기 전 “연습을 할 때 5m에서 주저했는데 한 번 해보고 싶다”고 각오를 전하며 5m 점프대로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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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경의 아버지가 전 다이빙 국가대표 김봉식 씨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맨발의 친구들 캡처 |
두려움을 이기고 물에 입수한 그녀는 낮은 점수를 받았던 1차시기에 비해 이번 2차시기에서 선전하며 25.5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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