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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최고다 이순신’은 30.1%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 전날 방송분이 나타낸 24.4%보다 무려 5.7%포인트 상승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최고다 이순신’은 격한 시청률 변동을 겪어오면서도 30%의 벽을 번번이 넘지 못했다. 인물 간 대립과 갈등이 최고조에 이르면서 처음으로 시청률 30%를 돌파, 남은 방송에서 이 상승세를 어디까지 끌어올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MBC ‘금나와라 뚝딱’은 18.4%, SBS ‘원더풀 마마’는 7.5%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