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21’ 연예병사 보도 그 후…김정윤 기자, 심경 밝힌다

[MBN스타 김나영 기자] 사회적 반향과 파장을 일으켰던 연예병사 취재 기록 뒷이야기가 공개된다.
오는 23일 방송 예정인 SBS ‘현장 21’에서는 연예 병사 보도 그 후를 방송한다.
‘현장 21’은 지난달 25일과 2일 2회에 걸쳐 연예병사 복무 실태 및 국방홍보원 관리 실태 취재 보도했다. 이후 국방부는 연예병사 전원과 국방홍보지원대를 감사했고, 결국 18일 연예병사 제도를 전격적으로 폐지했다.

사회적 반향과 파장을 일으켰던 연예병사 취재 기록 뒷이야기가 공개된다. 사진= 현장21 방송캡처

‘현장 21’은 이에 사복 차림에 휴대 전화 사용 그리고 안마 시술소 출입까지 국민적 공분을 샀던 장면 뒤에 숨겨진 취재 뒷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또 연예병사 기강 해이에 일침을 놓은 김정윤 기자의 연예병사 취재 계기와 연예병사 폐지에 대한 솔직한 심경도 전파를 탄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