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정 패밀리’ 클라라, 첫 회부터 강철웅과 아찔한 키스신

[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클라라가 모델 강철웅과 달콤한 키스를 나눴다.
클라라는 오는 30일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무작정 패밀리 시즌3’에서 최근 모델출신 연기자 강철웅과 키스신을 선보인다.
극중 클라라는 박철과 조혜련 부부의 딸로 둘째 딸로 분한다. 외국물을 먹고 온 유학파 배우 지망생이라는 설정 하에 허세가 강한 캐릭터를 보여줄 예정이다. 모델 이현재, 강철웅과 삼각 러브라인을 형성한다.

클라라가 모델 강철웅과 달콤한 키스를 나눴다.

2층 집 세입자 3인방 중 엉뚱한 매력을 가진 미스터리 남으로 열연할 강철웅은 키스신 촬영 당시 클라라를 리드, 환상의 호흡을 맞추어 여자 스태프들의 환호를 받았다.
하지만 멋진 모습도 잠시, 클라라의 방귀사건 굴욕의 현장을 목격한 철웅은 클라라를 감싸주려다 오히려 클라라에게 더 큰 굴욕을 선사하게 된다. 결국 이 사건은 두 사람의 사이가 더욱 멀어지는 계기가 되고 말았다.
클라라와 강철웅의 달콤한 키스신은 오는 30일 오후6시 ‘무작정 패밀리 시즌3’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