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유미’
하유미가 재력가 남편의 생활비를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6일 ‘땡큐’에 출연한 하유미는 "남편에게 무슨 얘기든 다한다. 우리는 정말 친구 관계"라고 털어놨습니다.
하하가 "전혀 간섭 안 하시냐"고 묻자 하유미는 "전~혀 궁금하지가 않다. 우리는 정말 쿨하다. 법적 부부관계는 맞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차인표는 "남편이 부자시죠?"라고 돌직구를 날렸고 하유미는 "가난하지는 않다. 그 분이 얼마를 버는지는 모른다. 서로 수입도 따로따로 관리한다. 그런데 생활비는 내가 '부부인 증거를 보여달라'고 말해
그 말에 하하는 "이게 진짜 할리우드 부부다. 할리우드 스타일이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하유미는 받은 생활비로 남편에게 선물을 사주기도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누리꾼들은 “재력가 남편이 있어서 좋겠다”,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