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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 대표는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성재기 대표를 잘 아는 어떤 분으로부터 분명히 살아있을 거라는 제보를 받기도 했는데, 아직은 확실치 않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원래 애국진영에선, 돈 없어서 죽고 싶다는 말들이 워낙 자주 나와서… 제가 너무 안일하게 본 거 같습니다. 살아있기를 확신합니다”라고 말했다.
또 변 대표는 “성재기 대표는 몸이 거의 이소룡급으로 까짓 한강에서 얼마든지 헤엄쳐 나올 수 있는 운동능력과 체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분명히 살아나왔을 겁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성 대표는 지난 25일 남성연대 홈페이지에 “남성연대 부채 해결을 위해 1억
소방당국은 이틀째 수색작업을 펼치고 있지만 성재기 대표의 생사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