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무한도전’ 멤버들이 동화 속 공주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27일 ‘무한도전’에서 멤버들은 백설공주부터 라푼젤까지 친숙한 일곱 공주 캐릭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상황극을 펼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녹화에서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노홍철, 정형돈, 하하, 길 등은 공주의 화려한 비주얼을 재현하기 위해 특별 제작한 드레스를 입고 헤어와 메이크업까지 완벽하게 준비했습니다.
이어 백설공주의 초대로 공주들이 성에 모이는 콘셉
이들은 티타임 중 진행된 토론에서 결혼생활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풀어놓기도 하고 런닝머신이 설치된 레드카펫 위를 걷거나 간식을 먹기 위한 게임을 펼치며 웃음을 자아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