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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은 27일 오전 7시부터 구조대원 60여 명과 구조차량 5대, 구조정 10척을 투입해 수중 탐색을 재개했으나, 현재까지 생사를 확인하지 못하고 있다.
투신한 장소인 마포대교 남단에는 성재기 대표의 영정사진과 태극기까지 등장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앞서 26일 오후 성재기 대표 트위터에는 “정말 부끄러운 짓입니다. 죄송합니다. 평생 반성하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리고 한강으로 뛰어들겠다는 투신 계획을 실행했다. 당시 투신현장에는 남성연대 회원들과 함께 KBS 취재진도 있어 자살 방조 논란이 일었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