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환상 케미’가 뭐길래… '케미 여신' 등극!

‘손예진’

손예진의 ‘환상 케미’가 안방극장을 접수하고 있습니다.

월화드라마 ’상어’에서 검사 조해우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손예진의 ‘환상 케미’에 많은 시청자들이 찬사를 보내고 있는 것입니다.

‘상어’ 속에서 열혈검사로 등장하는 손예진은 강인한 캐릭터지만 이면에는 사랑에 아파하는 여자의 모습까지 갖고 있어 남자 배우들과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발산, ‘케미 여신’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케미'는 영어 '케미스트리(chemistry)'에서 유래된 단어로, 사람 사이의 화학반응(주로 남녀 간에 서로 강하게 끌리는 감정)을 지칭하는 말로 쓰입니다.

누리꾼들은 ‘손예진 여름향기 때부터 좋았다’, ‘청순의 대명사 손예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