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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채는 휴가를 떠난 홍진경을 대신해 29일 KBS 쿨FM ‘홍진경의 두시’의 ‘여배우DJ 특집’ 일일 DJ로 깜짝 출연했다.
이날 정은채는 “어린시절, 영국에서 8년 정도 보냈다. 그 중 5년을 기숙사 생활했다”고 말문을 열며 당시 즐겨들었던 음악을 추천했다.
이어 정은채는 “최근 여행 채널 촬영을 하러 일주일간 프랑스를 다녀왔다. 음악요정 정재형씨와 함께 다녀왔는데 정말 재미있었다”며 “그래도 방송은 방송이니까 어렵고 힘든 부분이 많았는데 정재형씨가
한편 정은채는 홍상수 감독의 영화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을 통해 충무로가 주목하는 여배우로 거듭났다. 그리고 최근 현빈의 차기작인 영화 ‘역린’에 왕의 의복을 관리하는 세답방의 궁중나인 월혜 역으로 캐스팅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