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토니안이 이상형으로 자신의 여자친구 혜리를 꼽으며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2’에서 H.O.T. 출신 토니안과 이재원, 파이브돌스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MC 탁재훈은 이재훈의 과거 프로필에 기록된 이상형을 언급하며 “얌전하고 도도한 여자를 좋아하냐”고 물었다. 이에 이재원은 “데뷔할 때 물어봐서 그렇게 답했다”며 “지금은 예쁘고 몸매 좋은 사람이 좋다. 글래머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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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 이상형, 토니안이 이상형으로 자신의 여자친구 혜리를 꼽으며 애정을 과시했다. 사진=비틀즈코드 캡처 |
이와 함께 화면은 토니안과 공개연애 중인 걸그룹 걸스데이의 혜리의 사진을 비추며 ‘지켜보고 있다’는 자막을 적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4월 열애를 발표한 토니안과 혜리는 16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핑크빛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