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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타입은 29일 5년만에 새 앨범 '랩'(RAP)을 발표했다. 피타입의 신보 소식에 '쇼미더머니2'를 통해 최고의 스타 래퍼로 떠오른 매드클라운은 "개인적으로 정말 너무 기대하고 있다. 1집 '헤비 베이스(haevy bass)의 광팬이었기 때문에"라며 "이번 음반 역시 좋은 음반일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오랜만에 컴백하는 피타입의 앨범에 대한 기대를 표했다.
역시 '쇼미더머니2'의 가장 핫한 래퍼 스윙스는 "제가 좋아하는 프로듀서들과 작업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새로운 사운드가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너무 기대하고 있다'고 응원의 영상을 보냈다.
한때 피타입과 서로 디스(Diss)전을 하기도 했던 래퍼 산이는 "피타입형과 함께하는 새로운 형태의 콜라보레이션을 기대해주셔도 좋을 것 같다"고 기대를 드러냈다.
한편 지난 주부터 예약판매에 들어갔던 피타입의 이번 3집 '랩'은 현재 초도물량이 모두 매진되어 재판에 들어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