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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한 변기수, 함익병, 남재현, 조연우 등 사위들이 모여 2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함익병은 조연우에게 “조연우 부부는 애가 안 생기는 거냐? 안 갖는 거냐?”며 돌직구 질문을 날렸다.
16살 연하 아내와 4년 전 결혼한 조연우는 이에 당황하며 “처음에는 ‘아기를 가져야지’ 하면 아기가 딱 생길 줄 알았다”고 답했다.
이어 조연우는 “아기를 가지려고 올해부터 준비했는데 아직
조연우 2세 계획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연우 2세 계획, 조만간 좋은 소식 들려주시길” “조연우 2세 계획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조연우 2세 계획 성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은 장인 장모와 사위만이 들어올 수 있는 장서촌 콘셉트로 진행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