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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방송된 MBC ‘스토리쇼 화수분’에서는 해체된 걸그룹 오소녀의 멤버였던 가수 지나, 애프터스쿨 유이, 시크릿 전효성, 스피카 양지원이 출연해 오소녀 활동 절 에피소드를 직접 연기했다.
이날 유이는 “회사 재정이 점점 악화되면서 돈을 내라고 고지서가 왔다. 그래서 우리가 아르바이트를 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난 2~3곳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편의점에서도 했다. 지나 언니는 영어가 돼 영어 과외 아르바이트를 했다. 하지만 아르바이트하느라 연습실을 사용할 수 없었다”고 덧붙였다.
또 전효성은 오소녀 시절 멤버들 몰래 아르바이트를
한편 유이 아르바이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이 아르바이트, 오소녀들 열정이 대단했구나” “유이 아르바이트 2개 쉽지 않았을 텐데” “유이 아르바이트, 꿈을 위해 열심히 사는 모습에 감동” “유이 아르바이트, 뭐 지금은 다 잘 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