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송아' '민송아집안' '민송아 19Kg 감량'
민송아가 최근 19kg을 감량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결혼 비용으로 식사비만 1억원이 들었다는 과거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민송아는 지난 1월 ‘웰컴 투 시월드’에 출연해 “한 번뿐인 결혼식이라 호텔에서 최고급으로 예식을 올렸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1인당 12만 원짜리 식사를 선택해 식비만 1억 원 이상 나왔다”며 “프랑스풍 샹들리에, 5단 웨딩케이크, 생화 장식 등 모두 합치니 결혼 비용이 1억3000만원 가까이 들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그러면서 “웨딩드레스는 2500만원 상당이었고 예물도 좋은 것으로 하고 싶어 G7정상회의 때 영부인들이 맞춘 쥬얼리 숍에서 예물을 직접 맞췄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민송아는 2005년 ‘잉글리시 매직스쿨’로 데뷔한 이후 ‘연예가 중계’ 리포터를 거쳐 ‘스파이 명월’ 등을 통해 탤런트로 활동한 바 있습니다.
최근에는 한 잡지 표지모델로 등장했으며 “출산 이후 19kg을 감량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