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전쟁2’ 시스터 보이 편, 시청률 상승 ‘천이슬 효과?’

KBS2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2’의 시스터 보이 편이 시청률 상승으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사랑과 전쟁2’ 시스터 보이 편은 시청률 8.1%(전국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의 시청률인 7.7%보다 0.4%p 상승한 수치다.

사랑과 전쟁 2 시스터 보이, KBS2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2’의 시스터 보이 편이 시청률 상승으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사진=사랑과전쟁2 방송캡처

이날 방송은 사사건건 “우리 누나”를 연발하며 누나의 말에 복종하는 시스터 보이 준영(서민우 분)과 그의 아내 지은(천이슬 분)의 갈등을 그렸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는 7.8%, SBS ‘땡큐’는 4.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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