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2NE1 멤버 박봄의 친언니로 알려진 첼리스트 박고운 씨가 카메라에 포착됐다.
3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배우 김남길의 일본 클래식 콘서트 현장을 선보였다. 그 가운데, 박고운 씨가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달 말 김남길이 일본 도쿄 오페라시티에서 ‘앙상블’ 콘서트 사회를 맡은 현장을 담은 것이다.
박봄 친언니, 걸그룹 2NE1 멤버 박봄의 친언니로 알려진 첼리스트 박고운 씨가 카메라에 포착됐다. 사진= 연예가중계 방송캡처 |
한편, 박봄의 친언니 박고운 씨는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립 음악대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재원으로, 비엔나 국립음악대학원과 미국 피바디음악학교 전문연주자 과정을 밟았다. 지난해 김남길이 제작자로 변신했던 영화 ‘앙상블’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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