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비트, 기분 좋은 멜로디에 유쾌한 랩이 더해진 ‘땅콩바나나보트’를 들으면 당장이라도 바닷가로 떠나고 싶은 충동이 든다.
평소 지인들의 축가를 부를 정도로 음악을 좋아하는 김기욱은 소속사를 통해 이후에도 지속적인 음반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이렇듯 전문 가수가 아닌 김기욱씨가 음반을 계속해서 발매할 수 있는 이유는 패기 넘치는 젊은이들이 런칭한 메이크마이뮤직(makemymusic) 스튜디오 덕분이다. 메이크마이뮤직 스튜디오에서는 음악을 사랑하고 사연이 있는 대중에게 디지털 싱글 음반 발매 및 영상제작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김기욱
한편 데뷔 10년 차 개그맨 김기욱은 최근 코미디 빅리그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