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배우 이종석, 박보영, 김영광, 박세영이 호흡을 맞춘 영화 ‘피끓는 청춘’이 지난 1일 전남 순창에서 첫 촬영을 시작했다.
‘피끓는 청춘’(감독 이연우)은 ‘거북이 달린다’를 연출한 이연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80년대 충남 홍성을 주름잡는 여자 일진, 전설의 카사노바, 불사조파 짱, 서울 전학생의 피가 끓을 만큼 뜨거운 청춘의 로맨스를 다룬 작품이다.
이번 영화에서 박보영은 우수한 똘마니들을 거느리는 홍성농고 여자 일진 영숙 역을 맡아 이제껏 만나보지 못한 당찬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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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석, 박보영, 김영광, 박세영이 호흡을 맞춘 영화 ‘피끓는 청춘’이 지난 1일 전남 순창에서 첫 촬영을 시작했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
여기에 이세영은 극중 하얀 피부, 하늘하늘 가녀린 몸짓으로 남학생들
한편 ‘피끓는 청춘’은 충남 홍성과 전남 순창 등에서 촬영을 진행한 후, 2014년 상반기에 개봉할 예정이다.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