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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은 지난 5일 경기도 일산 모처에서 진행된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기자간담회에서 자신의 졸업 계획을 솔직하게 밝혔다.
“졸업은 아직”이라고 입을 연 문근영은 “졸업 학점도 이수했고 논문도 제출했지만 아직 졸업 요건이 남아 있다”고 밝혔다.
문근영은 지난 2006년 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입학, 7년째 대학생 신분을 유지하고 있다. 문근영은 “최근 도서관을 자주 들르는데 졸업하면 도서관을 이용할 수가 없어 조금 더 누리다가 졸업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문근영의 졸업 계획에 함께 참석한 이상윤은 “나는 13년 동안 대학교
문근영의 졸업 계획을 접한 네티즌들은 “문근영 졸업 계획 탁월한 선택” “문근영 졸업 계획 솔직해서 좋네” “문근영 졸업 계획 보면 역시 영어가 관건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