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두정아 기자]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었던 개그맨 유세윤 측이 컴백설에 애매한 입장을 취했다.
유세윤의 소속사는 7일 오전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컴백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된 것이 없다”며 “앨범을 발매하더라도 공식적인 활동을 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말을 아꼈다.
이날 한 매체는 유세윤이 UV로 컴백한다며 이달 싱글 앨범을 발매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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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중이던 ‘무릎팍도사’, ‘라디오 스타’, ‘SNL코리아’ 등에서 하차하며 자숙의 시간을 보낸 유세윤은 최근 ‘SNL코리아’에 컴백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나 소속사는 이를 부인했었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