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현중의 멋진 수영 실력이 담긴 ‘인어 왕자’ 동영상이 화제다.
김현중은 지난 5일 아이폰과 아이패드로 공개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어플에서 명품 슈트를 입은 채 수영장 물속을 시원하게 가르는 화보 동영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어린 시절 영화 ‘죠스’를 너무 무섭게 봐서 물에 대한 공포심이 컸다”는 말과 달리, 스쿠버다이빙 자격증을 6개나 보유한 ‘실력자’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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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현중의 멋진 수영 실력이 담긴 ‘인어 왕자’ 동영상이 화제다. 사진=하이컷 |
화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 김현중은 SS501의 재결합에 관해 “생각은 하지만 현실은 쉽지 않고, 내가 쉽게 던지는 말들이 팬들에게는 기약 없는 기대가 된다”며 “서로 마음이 다치더라도 현실을 직시하는 게 맞는 것 같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아울러 40세 이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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