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는 최근 경기도 모처에서 자신이 소속된 연예인 야구단 경기 도중 다리 부상을 입고 전치 6주 진단을 받았다.
현재 깁스를 한 상태로 거동이 다소 불편하지만 예정됐던 스케줄을 모두 소화하고 있다.
그렇다면 김성주가 직접 밝힌 현 상태는 어떨까. 김성주는 7일 오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약간 삐끗한 정도로 큰 부상은 아니다. 금방 회복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성주는 “걷는 게 좀 불편하지만 정상적으로 스케줄은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성주는 현재 MBC ‘일밤-아빠 어디가’, ‘파이널 어드벤처’,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 등에 고정 출연 중이다.
부상에도 불구, 스튜디오 녹화를 무리 없이 소화했으며 오는 17일로 예정된 ‘아빠 어디가’ 야외 촬영에도 변동 없이 참여한다는 입장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