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견으로 인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의 사연이 눈길을 끈다.
영국 일간지 메트로는 지난 4일(현지시간) 안내견들로 인해 부부의 연을 맺게 된 두 남녀의 사연을 보도했다.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영국에 살고 있는 마크 가페이와 클레어 존슨은 안내견 훈련 코스에서 처음 만났다.
안내견이 맺어준 인연, 안내견으로 인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의 사연이 눈길을 끈다. 사진=영국 메트로 |
안내견으로 인해 인연을 맺은 마크는 “2개월의 훈련기간 동안 안내견이 사랑에 빠진 덕에 나는 클레어와 만날 수 있었다”고 밝혔고, 클레어 또한 “안내견이 없었다면 절대 만나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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