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조작 혐의(국민체육진흥법 위반)로 구속 기소된 강동희 전 원주 동부 감독(47)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의정부지법은 8일 강 전 감독에게 징역 10월에 추징금 4700만 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선수와 감독으로 모두 성공한 강 전 감독이 스포츠의 공정성을 훼손하는 등 국민적 충격
강 전 감독은 2011년 브로커들에게 돈을 받고 총 4경기의 승부를 조작한 혐의로 지난 3월 구속 기소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승부조작 혐의(국민체육진흥법 위반)로 구속 기소된 강동희 전 원주 동부 감독(47)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