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진세연이 연극 ‘클로저’의 주인공 앨리스 역에 캐스팅되어 첫 연극무대에 도전한다.
SBS ‘다섯 손가락’ ‘내 딸 꽃님이’ KBS2 ‘각시탈’ 등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은 진세연이 연극 '클로저'로 생애 첫 연극무대에 도전한다.
이와 관련해 진세연 소속사 관계자는 “‘연극 무대에 꼭 서보고 싶다’고 말한 진세연이 휴식기에도 연극공연을 찾아다니며 관람하며 연극에 많은 관심을 보여 왔었다”며 “진세연은 첫 연극 무대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안정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자신만의 앨리스를 보여주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마다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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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연이 연극 ‘클로저’의 주인공 앨리스 역에 캐스팅되어 첫 연극무대에 도전한다. |
진세연은 첫 연극 도전에 대해 “매우 설레고 떨린다”며 “‘클로저’의 앨리스 역은 꼭
한편, 연극 ‘클로저’는 대학로 아트원씨어터에서 오는 31일부터 12월 1일까지 이어진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