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팀] 할리우드 배우 헬렌 헌트(Helen Hunt)의 굴욕 사진이 공개됐다.
미국의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8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베니스 비치에서 영화 촬영 중인 헌트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블랙 수영복을 입은 헌트는 서핑 장면을 연출하다 미끄러져 넘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영화 ‘라이드’를 촬영 중인 모습으로, 발목에 서핑과 연결한 가죽 끈을 달고 있는 모습이 이색적이다.
지난 1996년 영화 ‘트위스터’를 통해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헬렌 헌트는 1998년 잭 니콜슨과 함께 출연한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를 통해 아카데미와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을 동시에 거머쥐
지난해에는 영화 ‘덴 쉬 파운드 미’를 통해 제작과 감독, 시나리오, 연기까지 해내며 재능을 과시했다. 올해 초 개봉한 영화 ‘세션:이 남자가 사랑하는 법’에서는 전라연기와 베드신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사진 제공=TOPIC/Splash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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