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주란,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 부르다 요즘 뭐하나 봤더니 청평서…

‘문주란’

가수 문주란이 근황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문주란은 5일 오후 방송된 가수인생 47년 '그 때 그 사람-문주란, 팬들과 함께 쓰는 희망 일기'에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문주란은 데뷔 이후 50년 가까운 시간을 함께 해 온 가수 박일남, 조항조, 개그맨 최병서와 함께 경기 가평군 청평에 위치한 자신의 카페를 찾았습니다.

문주란은 여전히 무대를 찾아 열창하는 모습을 선보였으며 먼 곳에서도 문주란을 보기 위해 달려온 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네티즌들은 “문주란 인기 여전하구나”, “문주란 옛날 모습 그대로네”, “문주란 노래 참 잘했었지”, “문주란 건강하게 가수 활동 계속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문주란은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 '공항의 이별', '백치 아다다' 등으로 사랑받아온 가수로, 지난 6월 15일 데뷔 45주년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기념공연을 갖기도 했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