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산이는 지난 2일 오랜 공백 끝에 신곡 ‘아는 사람 얘기’를 발표, 이후 음원차트 1위에 오르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산이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JYP 식구들이 신곡이 나오자 축하한다고 전화도 주고, 문자도 많이 보내줬다”며 “JYP 식구들과는 현재까지 계속 친하게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진영이 형도 솔직한 문자를 보내줘서 고마웠다”며 “진영이 형은 정말 뮤지션이다. 누굴 평가 하는 게 아니라 솔직하게 말해주는 사람”이라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산이-박진영 축하문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진영 축하문자도 보내
한편 산이는 최근 2010년부터 3년간 몸담았던 JYP엔터테인먼트를 나와 브랜뉴뮤직에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