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시청률 1위 ‘역시 예능프로그램 왕좌’

[MBN스타 대중문화부] ‘무한도전’이 토요 예능 왕좌를 굳건히 지켰다.
1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시청률은 12.2%(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11.7%보다 0.5% 포인트 소폭 상승한 수치다.

무한도전 시청률, 무한도전이 토요 예능 왕좌를 굳건히 지켰다. 사진제공 =MBC

이날 ‘무한도전’은 예능 캠프 특집 2편으로 존박, 임원희, 천명훈, 준케이(2PM), 뮤지, 성규(인피니트) 등 예능 유망주들이 게스트로 출연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참가자들은 2000년대 초반 인기를 끌었던 예능프로그램 ‘위험한 초대’ ‘동거동락’ 등의 게임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했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과 SBS ‘스타킹’은 각각 7.2%, 10.3%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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