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키면 뭐든 한다” 이병아이돌 박형식의 재롱에 훈련장 ‘웃음꽃’

[MBN스타 박정선 기자] ‘진짜 사나이’ 막내 박형식의 재롱에 훈련장이 웃음바다가 됐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멤버들은 ‘무박훈련(무수면)’에 나섰다.
잠깐의 휴식의 허락된 가운데 이들은 유일한 여성 수색대원의 나이를 물었다. 나이는 22살로, 멤버들 중 막내인 박형식 보다도 어린 나이었다.

‘진짜 사나이’ 막내 박형식의 재롱에 훈련장이 웃음바다가 됐다. 사진=진짜사나이 방송캡처

멤버들은 “혹시 평소에 제국의아이들 박형식 좋아하느냐”고 물었고, 늘 강한 모습을 보이던 여성 수색대원은 “좋아한다”며 부끄러워했다.
이에 박형식은 제국의아이들의 ‘후유증’을 부르며 춤을 추는 등의 재롱으로 현장에 웃음꽃이 가득하게 했다.
이에 대원들은 “3일간의 무수면 피로도 원상 복귀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