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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규는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배우가 되기까지의 파란만장한 인생스토리를 모두 털어놓았다.
김광규는 “제1회 택시기사 자격증 소지자”라며 독특한 이력을 고백했다. 그는 이 외에도 직업군인, 옷장수, 웨이터, 부동산 영업사원 등 안 해 본 일이 없을 정도로 다양한 직업을 전전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단 한 번도 배우가 되는 것을 꿈꾼 적이 없었던 그는 한 사건을 계기로 31세라는 늦은 나이에 배우가 되기로 결심을 했다고 털어놓았다.
자세한 이야기는 12일 밤 11시15분 공개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