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장아론, 육사 69기 장교출신에 3개 국어까지…'엄친아'

‘진짜사나이, 장아론’

'진짜사나이' 장아론 훈련병에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12일 방송된 MBC '일밤2부-진짜사나이'에서는 멤버들이 40시간 무수면 훈련을 받는 훈련병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훈련에 참가하는 훈련병은 직급 없이 모두 동등한 위치에서 훈련을 받기 때문에 누가 실제 어떤 직책을 갖고 있는지는 알 수 없는 상황.

이날 멤버들을 살갑게 챙겨주는 가하면 서경석과 함께 팔굽혀펴기를 하고 교관에게 악을 쓰는 등 모범 병사의 모습을 보인 장아론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습니다.

방송 직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장아론 훈련병이 스페인 육사 위탁교육까지 받은 엘리트 간부라는 사실이 공개됐습니다.

또한 장아론은 육군사관학교 69기 출신 소위에 최근 육사를 졸업, 이기자 부대에 배치 받은 간부였던 것으로 알려져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이어 장아론은 일어, 영어, 스페인어까지 3개 국어를 구사하는 진정한 '엄친아' 장교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아론 신의 한수! 어쩐지 포스가 남다르더라” “진정한 엄친아다” “장아론, 진짜 사나이 중에 진짜! 완전 엄친아네” “장아론 대박이다! 완전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해당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