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집안 화제 “무용, 미술, 음악 모두 배웠었다”

배우 문채원 집안이 공개돼 화제다.
문채원은 최근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집안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문채원은 연기자 데뷔에 대해 “사실 많이 배우지 못하고 연기를 시작했다. 민호 씨와 찍은 ‘달려라 고등어’ 이후 연달아 작품을 하게 됐다. 현장에서 선생님들께 많이 배웠다”고 전했다.
이어 문채원은 “대구에 있을 때 무용을 했었다. 서울에 올라와 보니 체력이 안 돼서 무용을 그만두고 미술을 하게 됐다. 중간에 음악도 잠깐 했다”며 연예계 데뷔 전 예체능을 모두 접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리포터 김생민은 “무용도 하고 미술도 하고 음악도 했다면 집이 부자라는 말 아니냐”고 말하자 문채원은 웃음을 터뜨리며 “부모님께 효도하겠다”고 대답했다.
문채원 집안 언급을 접한 네티즌들은 “문채원 집안, 저렇게 지원해주는 정도면 꽤 잘 사는 듯” “문채원 집안 좋은가?” “문채원 집안 ,여러가지 많이 배웠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