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실 공포 "내 손을 잡아봐…널 세탁해줄거야…" 충격

‘세탁실 공포’

‘세탁실 공포’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화제를 모았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세탁실 공포’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 장 게재됐습니다.

‘세탁실 공포’ 사진은 사용한 고무장갑을 뒤집어 통 안에 널어놓은 모습으로 손가락 부분이 마치 사람 손처럼 솟아 나와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특히 여러 공포영화에서 등장했던 장면처럼 세탁기 안에서 귀신이 나오는 모습을 연상시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세탁실 공포’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충격적이다. 세탁실 공포 클릭하고 깜짝 놀랐다” “세탁실 공포라고 해서 별 거 아닌 줄 알았는데, 어우” “우리집 세탁기도 가끔 엄마가 저렇게 고무장갑을 두신다. 아빠가 비명을 지른 적 있다” “이건 그냥 공포가 아닌데? 밤에 본다면 기절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