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뿔소들이 무더위를 피해 더위를 나는 진흙 피서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1일 YTN은 동물원 영상에는 코끼리와 코뿔소, 북극곰, 사자 등 덩치 큰 동물들의 피서법을 소개한 영상이 전파를 탔다.
영상 속에는 코끼리의 경우 전용 수용장에 몸을 담근 채 물놀이를 하고, 긴 코로 과일을 먹는 등의 모습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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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뿔소 진흙 피서, 코뿔소들이 무더위를 피해 더위를 나는 진흙 피서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YTN 방송캡처 |
즉 각기 다른 방법이지만 동물들도 무더위를 피해 여러 가지 노력을 기울이는 듯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