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성터널귀신’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웹툰작가 호랑작가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호랑작가는 13일 자신의 블로그에 “적지 않은 부담이 됐었는데 많은 성원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많이 공부하고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마성터널귀신’을 성원해 준 것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많은 분들이 문의주시는 연재작을 하지 못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서는 당장은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서 그렇다고 밖에 말씀드릴 수가 없네요”라며 “아무쪼록 무더위 잘 이겨내시고, 시원하고 즐거운 하루되시길 바라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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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터널귀신, ‘마성터널귀신’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웹툰작가 호랑작가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사진=호랑작가 블로그 |
한편 ‘마성터널귀신’은 2011년 호랑작가가 선보인 ‘옥수역 귀신’과 ‘봉천동 귀신’에 이은 작품으로, 플래시와 사운드를 가미해 공포감을 더한 작품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