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은’
배우 오지은이 ‘정글’에서 손상된 모발관리법을 공개했습니다.
13일 방송 예정인 SBS E! ‘스타뷰티쇼’에 출연한 오지은은 아티스트 순철 원장과 함께 헤어 관리의 모든 것을 전수했습니다.
SBS ‘정글의 법칙’ 출연으로 일주일간 머리를 감은 날이 단 하루도 없었으며, 뜨거운 자외선 아래 속수무책으로 노출된 머리카락을 막을 수 없었다는 오지은은 망가진 머릿결을 되살린 비법도 전했습니다.
정글에서 한껏 손상된 오지은의 헤어를 회복시키기 위해 그들이 선택한 것은 비싼 헤어 케어가 아니라 샴푸법으로 알려졌습니다.
순철 원장은 “이미 손상된 모발에는 아무리 좋은 약을 먹여도 받아들이지를 못한다”며 “좋은 제품을 사용했을 때 그만큼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모발 자체를 복구시켜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손상모에 특효약인 오지은의 ‘5분 샴푸법’은 피서지에서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푸석푸석해진 헤어로 인해 고민이 많은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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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지은이 밝히는 ‘5분 샴푸법’은 오는 13일 방송되는 SBS E! ‘스타뷰티쇼’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