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전교 1등에 부회장까지" 다 가진 남자

‘임시완’

제국의 아이들 멤버 임시완이 모의고사 전교 1등을 한 적 있다고 말했습니다.

13일 방송된 KBS2 '1대100'에 출연한 임시완은 "전교 1등을 한 번한 적 있다. 그런데 모의고사여서 성적에는 반영이 안됐다. 그래도 굳이 자랑하자면 전교 1등"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임시완은 '1대100' 출연을 앞두고 잠을 이루지 못했다며 “같은 팀 멤버 황광희가 먼저 나와 무려 8단계까지 통과했기 때문에 신경쓰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어떻게 광희가 8단계까지 올랐는지 모르겠지만 나도 오늘 열심히 해 볼게 파이팅"이라고 외치며 진지한 눈빛을 보였습니다.

임시완 '엄친아 고백‘에 누리꾼들은 “임시완 다 가졌네” “임시완 보면 신은 참 불공평해” “임시완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KBS2 '1대100'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