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 김지원 데이트 포착…길거리서 눈빛 교환 ‘무슨 일?’

[MBN스타 송초롱 기자] 배우 최다니엘과 김지원의 알콩달콩 ‘강남 데이트’가 포착됐다.
13일 KBS2 파일럿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 제작사 측은 최다니엘과 김지원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최다니엘과 김지원은 서로를 바라보며 사랑스러운 눈빛을 교환하고 있다. 이 같은 모습은 그림 같은 화보를 연상케 해 보는 이들의 연애세포를 무한 자극하고 있다.

최다니엘 김지원 데이트, 최다니엘과 김지원의 알콩달콩 ‘강남 데이트’가 포착됐다. 사진=아이오케이미디어

드라마 한 관계자는 “실제로 이날 촬영장에서 두 사람은 자연스런 스킨십은 물론 서로를 향한 애정 어린 눈빛들로 실제 연인을 보는 듯 커플연기를 보여줘 두 사람이 첫 연기 호흡임을 의심케 만들었다”고 전했다.
첫 촬영을 마친 최다니엘은 “학교 이후 오랜만의 촬영이라 많이 긴장했지만 현장 분위기가 좋아서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 좋은 작품이 탄생 할 것 같은 예감이 든다”고 밝혔다.
이어 김지원 역시 “대본리딩을 길게 한 만큼 떨리지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 막상 촬영에 들어가니 떨리면서도 설레는 기분이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연애를 기대해’는 각기 다른 연애 스타일을 지닌 톡톡 튀는 네 명의 개성만점 청춘남녀가 연애를 하면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들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