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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에서 ‘백지영 정석원 신혼여행가서 찍어온 사진이… 염장주의’라는 제목으로 세
공개된 사진 속 백지영과 정석원은 편안한 티셔츠에 청바지 차림이다.
특히 두 사람은 공중부양을 하기도 하고, 정석원이 백지영의 주먹을 맞거나 발길질로 공중으로 날아가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백지영과 정석원은 9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지난 6월 결혼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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