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희, 연기 소감…“‘해피로즈데이’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MBN스타 송초롱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 소희가 KBS 드라마스페셜 ‘해피 로즈데이’ 연기 소감을 밝혔다.
소희는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해피 로즈데이’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희의 이름이 적힌 ‘해피 로즈데이’ 대본 한 권이 담겨 있다.

소희 연기 소감, 원더걸스 소희가 KBS 드라마스페셜 ‘해피 로즈데이’ 연기 소감을 밝혔다. 사진=소희 트위터

앞서 소희는 지난 14일 방송된 ‘해피 로즈데이’에 출연, 정웅인과 호흡을 맞췄다. 그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꽃집에서 일하며 배우의 꿈을 키우는 아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한편, 소희는 앞서 지난 2008년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로 연기에 도전한 바 있으나, 브라운관 도전은 지금이 처음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