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은 15일 방송된 ‘엠카운트다운’에서 “4개월 만에 이 자리에 다시 섰다. 오늘부터 ‘엠카운트다운’을 책임지게 된 MC 김우빈입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지난 4월에 스페셜 MC로 진행을 해봐서 조금은 덜 떨릴 줄 알았는데 역시나 심장이 터질 것 같다”며 긴장한 모습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내 “이런 내 마음을 알았는지 많은 분들이 응원 메시지를 남겨줘 감사하다. 앞으로 한걸음씩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각오를 드러내 MC 김우빈에 대한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투애니원(2NE1), 크레용팝, 제국의 아이들(ZE:A), 빅스타, 비에이피(B.A.P), 세이예스, 빅스(VIXX), 김그림, 테이스티(Tasty), 김현중, 산이(San E), 파이브돌스, 24K, 러쉬, 스텔라, 엠아이비(M.I.B), 임정희 등이 출연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