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매체에 따르면 이들은 서울 성동구 행당동 왕십리 CGV에서 영화를 보기 전 막간 데이트를 즐겼다.
이로써 최근 흘러나왔던 결별설을 한방에 일축시켰다. 앞서 황정음-김용준 커플은 지난 6월 결별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들 커플은 이날 5층 왕십리 CGV에서 영화 티켓을 산 뒤 안경점에 들어가 볼일을 마치고, 다시 영화관으로 올라가 영화를 관람했다고 한다.
황정음과 김용준은 과거 결별설이 나돌았던 것을 무색하게
현재 김용준은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으로, 이날 퇴근 후 황정음과 극장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파악된다.
한편 황정음은 영화 ‘돼지 같은 여자’ 촬영을 마치고, 9월 첫 방송될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비밀’ 촬영 준비에 한창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