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링’
할리우드 배우 엠마왓슨 주연의 영화 ‘블링 링’이 올 여름 8월 국내에 개봉합니다.
‘블링 링’(감독 소피아 코폴라)은 1년 여 동안 할리우드 유명 스타들의 집에 침입해 300만 달러가 넘는 현금과 명품을 훔쳐 블링 링이란 이름으로 알려진 10대들의 실화를 다룬 작품입니다.
특히 영화 ‘해리포터’에서 헤르미온느 역할을 맡았던 엠마 왓슨이 주연을 맡아 더욱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엠마 왓슨은 이 작품에서 배우 지망생이자 과시욕에 사로잡힌 니키 역을 맡았습니다.
그녀는 아역배우 때 선보였던 ‘해리포터’ 시리즈와는 달리 도발적인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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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 링’의 메가폰을 잡은 소피아 코폴라 감독은 매거진 ‘베너티 페어’에 게재된 낸시 조의 기사 ‘루부탱을 신은 도둑들’을 읽고 이를 영화화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할리우드 엠마왓슨은 남자친구인 윌
블링링 소식에 네티즌들은 “블링링, 기대된다” “블링링, 언제 개봉하나” “블링링, 엠마 왓슨 연기변신 가능할까” “블링링, 소피아 코폴라 작품이라 더 기다려진다” “블링링, 소피아 코폴라 감독가 엠마왓슨의 호흡이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포스터]